한덕수 국무총리 "글로벌 혁신특구, 규제혁신 지역 발전에 이바지" > 사회

1. 부산, 강원, 충북, 전남이 첫 글로벌 혁신특구로 선정.
2. 글로벌 혁신특구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를 지향.
3. 부산은 중소형 선박, 강원은 임상 실증에서 허용 확대 예정.
4. 규제자유특구 신청 5건도 최종 처리됨.

[설명]
한덕수 국무총리는 부산, 강원, 충북, 전남이 첫 글로벌 혁신특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특구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를 형성하여 혁신적인 실험과 새로운 기술 도입을 허용합니다. 특히 부산은 중소형 선박, 강원은 임상 실증에 대한 허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며, 규제자유특구 신청 5건도 함께 최종 처리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의 발전과 기업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글로벌 혁신특구: 지역별로 새로운 기술이나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정부가 특별 지원을 하는 제도.
2.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 한국에서 새로운 기술이나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형성된 군집체.
3. 규제자유특구: 기존 규제를 벗어나 새로운 시도와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특별 지정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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