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부산·강원 등 4곳에 글로벌혁신특구 신규지정 > 사회

1. 정부, 부산 등 4곳을 글로벌혁신특구로 신규지정.
2. 글로벌혁신특구는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는 특구.
3. 부산, 강원, 충북, 전남 등에 글로벌혁신특구 신설.
4. 경북 등에 규제자유특구 신규지정.
5. 대구 이노베이션 덴탈, 경남 수산 부산물 재활용 등도 규제자유특구 지정.

[설명]
정부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부산, 강원, 충북, 전남 등 총 4곳을 글로벌혁신특구로 신규지정했습니다. 글로벌혁신특구는 관련법이 허용하는 한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는 특별한 지역으로,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고자 하는 정책입니다. 이번 신규지정된 특구로는 부산의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강원의 AI 헬스케어, 충북의 첨단재생바이오, 전남의 직류산업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경북에는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가, 대구 이노베이션 덴탈, 경남 수산 부산물 재활용, 생활 밀착형 수소 모빌리티, 충남 그린 암모니아 수소 발전 등도 규제자유특구로 신규지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규제자유특구: 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는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선정하는 지역.
- AI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술을 의료 및 건강 관리 분야에 적용한 서비스.
- 세포배양식품: 생물학적 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하여 만든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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