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 의료시설 마스크 의무 해제 등 변화 발표 > 사회

1. 병원급 의료시설과 감염취약시설의 마스크 의무가 해제됩니다.
2.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 단계로 변경됨에 따라 방역조치 법적 의무가 없어집니다.
3.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이 변경되어 호전 후 24시간 경과까지 격리 요구됩니다.
4. 무증상자 검사비 지원이 중단되고, 고위험군 유증상자 진단 검사비 지원은 유지됩니다.
[설명]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부터 병원급 의료기관과 감염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됩니다.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 단계로 낮춰지면서 방역조치 법적 의무가 해제되며, 격리 권고 기준이 변경되어 호전 후 24시간까지 격리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무증상자 검사비 지원이 중단되고 고위험군 유증상자에 대한 진단 검사비 지원이 유지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감염취약시설: 코로나 등 감염병 확산 위험이 있는 시설
- 호전: 증상이 나아지는 것
- 격리 권고 기준: 확진자의 격리를 위해 적용되는 권고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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