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개별공시지가 이의 제도 확대 > 사회

1. 서울 금천구가 개별공시지가 결정 및 공시, 이의신청을 받으며 이번 주민들에게 상담제도를 운영하기로 했다.
2. 구민들은 부동산정보과와 주민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다.
3. 이의신청은 6월 27일을 기점으로 감정평가사 검증 및 공시 예정이며 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불명확한 사항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설명]
서울 금천구는 개별공시지가(1월1일 기준)를 결정 및 공시하고 이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해당 신청은 향후 가격 조정을 통해 6월 27일에 공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이의제도 도입을 위해 구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궁금증이 있는 구민을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이 상담제는 부동산가격에 대한 질문이나 감정평가사와의 상담이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개별공시지가: 각 토지의 공시지가는 개별적으로 결정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 감정평가사: 부동산 등의 가치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전문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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