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행범 조두순, 야간외출 명령 어기고 법정구속 > 사회

1.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야간 외출 명령을 어기고 40분간 집을 떠나 법정 구속됨.
2. 조두순은 경찰관에게 "마누라와 다퉜다"며 가정문란을 이유로 무단 외출한 것으로 조사됨.
3. 검찰은 조두순에게 징역 1년을 요구, 재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4. 조두순의 변론은 원심과 차이 없이 결론이 날 시 첫 기일에 종결됨.
5. 조두순의 최후 진술에서는 보호관찰관과의 갈등을 밝히며 지난 성범죄를 정당화하는 태도를 보임.

[설명]
조두순은 아동 성폭행 사건으로 유명한 범죄자로, 이번에는 야간 외출 명령을 어기고 다시 법정에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대한 재판은 검찰의 요구에 따라 징역 1년을 구형하고, 재범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조두순의 변론은 이전과 큰 차이가 없으며, 야간 외출 명령을 어겼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징역: 범죄자가 수감되어 어떤 시간 동안 감금당하는 형벌.
2. 공판: 법원에서 법적 분쟁의 해결을 위해 증거를 제시하고 변론하는 절차.
3. 재범: 이전에 범죄를 저질렀던 범죄자가 다시 새로운 범죄를 저질렀을 때를 지칭.
4. 변론: 법정에서 자신의 주장을 밝히고 증거를 제시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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