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별공시지가 1.61% 상승...성남 분당구 현대백화점 부지 ㎡당 2천910만 원 > 사회

1. 경기도 내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1.61% 상승
2. 성남 분당구 현대백화점 부지 ㎡당 2천910만 원으로 가장 비싸
3. 용인시, 성남시, 광명시 등에서 상승률 기록
4. 동두천시만 내림세를 보여 부동산시장 침체 상황
5.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운영으로 개별공시지가 신뢰성 확보

[설명]
2024년 1월 1일 기준 경기도 전체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성남시 분당구의 현대백화점 부지가 가장 비싸며, 용인시, 성남시, 광명시 등에서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반면 동두천시만 내림세를 보여 부동산시장의 침체 상황으로 분석됩니다. 경기도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개별공시지가: 각 지역의 토지에 대한 세금 등을 부가할 때 기준이 되는 토지의 가격
-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 토지 소유자와 관련 이해관계자가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할 수 있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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