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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논의 결론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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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29 08: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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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위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논의 결론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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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저임금위의 제6차 전원회의에서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여부 논의.
2. 경영계는 음식점, 택시, 편의점 등에서 차등 적용을 요구하며 공익위원들은 표결로 결정을 주장.
3. 노동계는 구분 적용시 산업 사양화 우려 및 최저임금에 의한 영향 제기.

[설명]
최저임금위원회의 제6차 전원회의에서 업종별 최저임금의 차등 적용 여부가 논의되었지만 결론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경영계는 음식점, 택시, 편의점 등에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할 필요성을 주장했고, 공익위원들은 이에 대한 표결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노동계는 업종별 구분 적용이 산업 사양화를 야기할 우려가 있고, 최저임금에 따른 노동자들의 삶의 질 저하를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회의에서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최저임금위 :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권한과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인 최저임금위원회를 가리킵니다.
- 차등 적용 : 각각의 사례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MinimumWage #최저임금 #차등적용 #민생경제 #노사갈등 #음식업 #택시 #편의점 #노동시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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