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 월곶고가교 건설현장 추락사고, 노동자 중상 2명 > 사회

1. 경기 시흥 월곶고가교 건설현장에서 상판 추락, 노동자 8명 다침.
2. 노동자 2명은 교각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으며, 6명은 경상.
3. 사고는 구조물(상판)을 옮기다가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발생했음.

[설명]
경기 시흥시 월곶고가교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8명의 노동자가 다쳤습니다. 노동자 중 2명은 교각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었고, 6명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는 구조물을 살피고 있던 노동자들이 옮기던 중에 발생했는데,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상판이 지상으로 떨어져 낙하지점 주변에 화재도 발생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교각: 다리나 다른 구조물을 받치는 부분.
2. 와이어: 금속 탄성선을 꼬아서 만든 줄이나 철사.
3. 상판: 건물 구조물이나 다리 등에서 가장 위에 있는 수평으로 깔린 부분.

[태그]
#Accident #사고 #노동자 #건설현장 #시흥 #월곶 #경기 #추락 #중상 #경상 #화재 #조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