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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양된 실종 아동 소송, 44년 만에 부모의 염원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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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7 23: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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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입양된 실종 아동 소송 44년 만에 부모의 염원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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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4년 만에 실종된 딸이 해외에서 입양된 사실을 알게 된 부모가 국가 상대로 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 아동권리연대와 대리인단이 국가의 책임을 묻는 이번 소송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설명]
44년 전 실종된 딸이 해외로 입양된 사실을 알게 된 부모가 국가를 상대로 6억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아동을 보호하지 못한 국가의 책임에 대해 제기하고자 합니다. 아동권리연대와 대리인단은 이번 소송을 통해 실종 아동이 해외로 입양된 사례에서 국가의 책임을 물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에서 이뤄지는 첫 번째 소송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손해배상 청구 소송: 피해를 입은 자가 상대방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여 법적인 절차로 해결하는 과정.
2. 아동권리연대: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실현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

[태그]
#Overseas_Adoption #실종_아동 #손해배상 #아동권리 #국가책임 #소송 #부모의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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