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청년내일저축계좌 3주간 신규 가입자 4만명 추가 모집 > 사회

1. 정부, 저소득층 청년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3주간 신규 가입자 모집 진행.
2. 가입 대상은 19~34세 청년 중 월 소득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 소득자.
3. 매월 10만원 저축 시 정부가 일부 지원하며,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음.

[설명]
복지부가 3주간 동안 '청년내일저축계좌'의 2024년 신규 가입자를 4만명 추가 모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3년간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총 72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저소득층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추가로, 올해부터는 가입 대상기준이 완화되어 현황 근로·사업소득 상한 기준이 상향되고, 가구자산 조사도 간소화됩니다.

[용어 해설]
- 청년내일저축계좌: 저소득층 청년을 위한 정부 자산 형성 지원 프로그램.
- 중위소득: 모집 대상의 가구의 소득 중간값.
- 선정 결과: 가입자의 대상자로 선정된 결과를 통보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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