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설치 확정 > 사회

1. 경북 김천에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설치가 확정되었다.
2. 상담센터는 올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3. 이를 통해 이용자 접근성이 개선되고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설명]
경북 김천에 난임·우울증 상담센터가 설치되어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센터는 올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모 등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정신건강 의료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서부권역 상담센터 추가 확보로 인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상담 대기 시간이 단축되며,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난임진단자는 24만여명에 이르며, 산후조리기간 우울감 경험률은 50%대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상담센터의 설치는 임신과 출산, 양육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1.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난임이나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상담하고 지원하는 시설
2. 산부인과 전문의: 산모의 치료와 감시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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