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개별공시지가 상승률 1.33%...지목별 최고·최저 지가 공개 > 사회

1. 서울시 개별공시지가 올해 1.33% 상승
2. 상승한 토지는 90.3%, 하락한 토지는 4.4%
3. 중구 충무로1가 24-2가 최고지가, 도봉동 산30은 최저지가
4. 이의신청 기간은 내일부터 29일까지

[설명]
서울시가 올해 86만319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습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상향된 표준지공시지가로 인해 상승했다고 합니다. 상승한 토지는 대부분이지만, 하락한 토지도 일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중구 충무로1가 24-2가 ㎡당 1억7540만원으로 최고지가를 기록했습니다. 도봉구 도봉동 산30은 ㎡당 6710원으로 최저지가입니다. 내일부터 29일까지는 개별공시지가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용어 해설]
- 개별공시지가: 개별적인 부동산의 공시되는 가격
- 토지지가: 토지의 가치를 나타내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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