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코로나19 대응 단계 '관심' 하향 조정 > 사회

1. 부산시, 코로나19 대응 단계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
2. 첫 환자 발생 후 4년 2개월만에 최저 단계 조정.
3. 자율적 방역 실천으로 조치 권고로 전환.
4. 확진자 격리 기준과 의료지원체계 조정 등 실시.

[설명]
부산시가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0년 2월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4년 2개월만에 이뤄진 것으로, 방역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는 평가를 받은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일부 방역 조치가 권고로 변경되며, 확진자 격리 기준과 의료지원체계가 조정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경계: 코로나19 대응 단계 중 하나로, 주의 단계를 의미합니다.
2. 관심: 코로나19 대응 단계 중 가장 낮은 단계로, 주의를 덜어 줘도 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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