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 의과대학이 가장 높은 984만 원…급등세 지속 > 사회

1. 올해 의과대학 재학생들의 평균 등록금이 984만 원으로 가장 높음.
2.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일반 대학과 교육대학의 평균 등록금 상승세 지속.
3. 사립대학 등록금이 국·공립 대학보다 높아, 학생들의 부담 늘어남.
4. 대학 중 86%가 올해 등록금을 동결, 13.5%는 인상, 0.5%는 인하.

[설명]
올해의 대학 등록금 동향을 보면, 의과대학 학생들이 가장 높은 984만 원의 평균 등록금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일반 대학과 교육대학의 등록금은 평균 682만 7천3백 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립대학의 등록금은 국·공립 대학보다 높아져,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대학이 등록금을 동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금액을 인상하거나 인하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등록금: 대학생이 매 학기나 매년 내야 하는 등록 및 교육 서비스를 받기 위한 비용.
- 평균 등록금: 대학에 따라 다르지만,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내야 하는 등록금.
- 동결: 특정 기간 동안 가격이나 유지비 등이 동일한 상태로 유지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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