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공시가 상승, 보증금 개선 등 부동산 시장 변화 속 주목 > 사회

1.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1.52% 상승.
2. 의견제출 건수는 6368건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적음.
3. 공시가격 중 1217건이 조정되며, 반영비율은 19.1%.
4. 빌라 공시가 하락하고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개선 방안 검토 중.
5. 아파트 층·향 등급 공개 예정으로 소유자 요청 시 제공 예정.

[설명]
국토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1.52% 상승한 것으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의견제출 건수는 약 6300여 건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1217건의 공시가격이 조정되었고, 그 반영비율은 19.1%에 달합니다. 또한, 공동주택 중 빌라 공시가격은 대부분 하락하며,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과 임대보증금 보증에 관한 제도개선 방안을 국토부가 검토 중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파트 층·향 등급은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소유자 요청 시 연중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공시가격: 부동산 거래 시에 기준이 되는 공개된 가격으로, 해당 지역의 부동산 시장을 살펴볼 때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 전세 보증금 반환보증: 전세 계약을 통해 보증금을 받았을 때, 원칙적으로 그 금액을 반환하는데 이에 대한 추가적인 보증을 제공하는 보증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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