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팀장 46억 횡령 사건, 검찰이 징역 25년 구형 > 사회

1. 국민건강보험공단 팀장이 46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거되었고, 검찰이 징역 25년과 39억 원 추징을 요청했습니다.
2. 횡령자는 가상화폐로 범죄 수익을 은닉했으며, 공단은 약 7억 2천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3. 도주한 가운데 최 팀장은 검거된 뒤 채무 변제 등을 드러내며 공소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설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으로 알려진 사건에서 팀장이 46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기소되었습니다. 검찰이 25년 징역과 39억 원 추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횡령한 자금을 가상화폐로 환전해서 범죄 수익을 은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단은 일부 자금을 회수하였으며, 팀장은 재판에서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추가 설명을 했습니다. 선고 공판은 7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횡령: 사의를 이용하여 남의 재물을 빼앗음
- 가상화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생성된 디지털 화폐
- 징역: 범죄자가 감옥에서의 일정 기간을 석방되지 못하고 복역하는 형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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