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논란 속 집단 유급 가능성 제기 > 사회

1.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일부 의대에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 발생.
2. 교육부는 집단 유급 가능성 부인하며 학사 운영 다양성 강조.
3. 동맹휴학 문제 여전히 논란.
4. 전체 40개교 중 26개교에서 수업 시작.

[설명]
의대 증원 논란으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 사태가 발생하면서, 교육부는 집단 유급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다. 교육부는 대학들이 학사 운영을 다양한 방식으로 하고 있어 집단 유급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동맹휴학 문제에 대한 입장은 여전히 변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지난 26일 기준으로 의대 중 26개교에서 수업이 시작되었다.

[용어 해설]
1. 집단 유급: 학생들이 집단으로 일정한 시기에 수업을 거부하거나 불참하는 것.
2. 동맹휴학: 학생들이 특정 목적을 가지고 함께 휴학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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