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승준, 미국 비자 발급 거부에 "눈물 난다" > 사회

1. 가수 유승준이 미국 LA 총영사관에서 세 번째로 비자 발급 거부를 당하며 눈물 흘렸다.
2. 유승준은 사랑하는 팬들에게 그리움을 털어놨고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했다.
3. LA 총영사관의 비자 거부에 유승준 측이 인권침해라며 비판하고 법정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설명]
한류 스타 유승준이 미국으로의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LA 총영사관에서 비자 발급을 세 번째로 거부당한 유승준은 사회권인 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팬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은 그는 이번 일로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사랑받는 존재로 기억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한편, 유승준 측은 이번 사건을 인권침해로 규정하고 LA 총영사관에 법정 절차를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비자 발급 : 외국으로의 입국 및 체류를 위해 해당 국가 정부가 발급하는 허가서
- 인권침해 : 개인이 보유한 기본적인 인권이 침해되는 행위
- 법정 절차 : 법원에서 실행되는 공정한 절차 및 판결과 관련된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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