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 블랙리스트 의혹 공판 시작 후 증인 불출석으로 공전 > 사회

1. 산업통상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재판을 받던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의 공판이 열렸으나 증인 불출석으로 공전되었다.
2. 재판은 검찰이 기소한 지 1년 3개월 만에 열린 것이었지만, 증인이 나오지 않아 20분 만에 종료됐다.
3. 백 전 장관과 조 전 수석은 혐의를 부인하며, 다음 달에 재판이 재개될 예정이다.

[설명]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포함한 산업통상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재판을 받던 인물들의 공판이 열렸지만, 증인인 정창길 전 한국중부발전 사장의 불출석으로 인해 공전되었습니다. 재판은 20분 만에 종료되었고, 다음 달에 재판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백 전 장관과 조 전 수석 등은 이른바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공판준비 기일과 증거 정리로 인해 시간이 소요되었으며, 관련된 인물들의 입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블랙리스트: 특정 집단이나 개인을 목격하거나 정보를 교환하는 것을 규제하거나 막기 위해 작성된 리스트
2. 증인: 재판 과정에서 사실을 진술하거나 검증할 수 있는 필요한 증거 제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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