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로자, 일상 속 괴롭힘 상황 7명 중 4명가량 당했다 > 사회

1. 한국 근로자 10명 중 7명이 괴롭힘 경험
2. 근로자 중 66.2%는 따돌림·차별으로 괴롭힘 신고
3. 노동자의 29%가 징계해고, 23.8%가 임금갑질 경험
4. 비정규직이 고용 불안 더 크게 경험
5. 노조 미가입자는 실직 위험이 높음

[설명]
한국에서 근로자들 중 대다수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메일 제보를 분석한 결과, 근로자의 66.2%가 따돌림이나 차별과 같은 형태의 괴롭힘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고용 불안과 관련된 징계해고(29%)와 임금갑질(23.8%)도 상당한 수준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비정규직이 고용 불안을 더 크게 경험하며, 노조 미가입자는 실직 위험이 높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용어 해설]
- 따돌림·차별: 근로자가 직장 내에서 인격적으로 공격당하거나 배척당하는 행위
- 징계해고: 근로자에 대한 징계 조치로 인한 해고
- 임금갑질: 근로자의 노동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지 않고 불합리하게 처리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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