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SFTS 환자 발생, 참진드기 주의 > 사회

1. 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
2. 환자는 84세 여성으로 봄철 야외활동 후 증상 발현.
3. SFTS는 참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며, 고열, 혈소판 감소 등 증상을 유발.
4. 지난 5년간 제주에서 6명이 SFTS로 사망.
5.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 착용 및 참진드기 확인이 필요.
6. 증상 발현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권고.

[설명]
제주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SFTS는 참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며, 고열,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특히, 제주는 환경 특성상 야외활동이 빈번한 지역으로 SFTS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지난 5년간 제주에서는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니, 야외활동 시에는 참진드기에 물릴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어 해설]
-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의 약어로, 참진드기를 매개로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
- 참진드기: 진드기의 한 종류로, SFTS 등을 매개하는 질병체를 가지고 있어 인간에게 전염될 수 있는 진드기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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