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멸종 위기! 송미령 장관, 벼멸구 대책 발표 > 사회

1.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벼멸구 피해현장 방문
2. 폭염으로 벼멸구 피해 확산, 쌀 생산량 예상 감소
3. 벼멸구 해충은 벼를 공격하여 심하면 말라죽음
4. 정부, 집중방제 및 기술지도 실시 및 피해 벼 매입 예정

[설명]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최근 벼멸구 피해현장을 방문하며 대규모 발생한 폭염으로 벼멸구 피해가 예상보다 더 확대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벼멸구는 공격받은 벼가 점차 약해져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해충으로, 현재까지 3만 4000ha에 달하는 피해 면적을 확인했습니다. 정부는 발생지역에 집중방제 및 기술지도를 제공하며, 농가가 원할 경우 피해를 입은 벼를 전량 매입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벼멸구: 벼의 줄기를 공격하여 즙액을 섭취하는 해충으로, 벼의 성장을 방해하고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피해를 입히는 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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