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첩약 건강보험 적용, 6가지 질병 대상으로 확대 > 사회

1. 한방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 6가지 질병 추가
2. 대상 확대로 뇌혈관질환 후유증 연령대 확대
3. 의료기관 범위도 확대, 전국 5955곳 참여 예정

[설명] 보건복지부가 한방 첩약 건강보험 적용 2단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알레르기 비염, 기능성 소화불량, 요추 추간판탈출증 등을 포함한 6가지 질병이 추가되었습니다. 뇌혈관질환 후유증과 관련해서는 연령대가 전 연령으로 확대되며, 한의원부터 종합병원까지 다양한 의료기관이 대상으로 포함됩니다. 이번 시범사업에는 전국 5955곳의 의료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추가 모집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첩약: 한약과 다른 중약의 정제 및 제조과정을 원료의 조제, 육안검수, 기중압박, 건조등에 분류하여 정리하는 작업
- 추간판탈출증: 추간판의 탈출, 미세절개술, 경MA성, 탈출량, 탈출율, 삼대 관절, 프로퓨션 후보 정밀 초음파 융기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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