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응급환자 병원 선정 지원 > 사회

1.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소방청이 협력하여 응급환자를 이송할 병원을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선정하는 방안을 마련함.
2. 응급환자의 중증도 분류를 통해 신속한 병원 선정을 지원하고, 구급대원 교육을 강화할 예정.
3. 구급대원이 의무적으로 의료 지도를 받아 환자평가와 병원 선정 과정을 개선할 예정.

[설명]
행정안전부와 보건복지부, 소방청이 협력하여 응급환자 이송 및 전원체계의 개선을 위해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병원 선정을 지원하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병원 간 의료 기관의 소통과정과 환자 상태 평가를 강화하며,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구급대원의 교육 및 지원도 함께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응급환자의 치료 과정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광역응급의료상황실: 응급환자의 이송 및 전원체계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병원을 선정하는 기관
- 구급대원: 구급차량을 운전하거나 환자 응대 및 이송을 담당하는 응급의료 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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