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뒤 미세먼지 ‘좋음’…지역별 날씨는? > 사회

1. 전남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예정.
2. 서울,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
3. 전남 남해안, 제주도, 경북 남부, 경남권에는 30일까지 비가 이어질 예정.
4.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
5. 제주도 해상과 남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가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
6. 지역별 날씨는 아침 최저기온 10∼17도, 낮 최고기온 15∼26도로 예보되며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예상됨.

[설명]
29일에는 전남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충청권과 기타 남부지방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서울, 경기 남부, 강원 남부에도 일부지역에서 비가 올 예정입니다. 또한, 전남 남해안, 제주도, 경북 남부, 경남권에서는 30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비로 그친 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별 지난겨는 10∼17도, 최고기온은 15∼26도로 예보되어 있습니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예상되니 해상활동 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1. 미세먼지: 대기 중에 미립자나 증기로 형성된 미세한 입자물질로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미세한 먼지.
2. 물결: 바다의 물이 뒤틀리는 움직임이나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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