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동참 결정 > 사회

1.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주 1회 휴진 실시 결정
2. 긴급 수술 등 유동적 상황 대비, 특정 요일 정하지 않을 예정
3. 원광대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휴진 동참

[설명]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주 1회 휴진에 동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주부터 진료와 수술을 일주일에 한 번씩 쉬기로 했습니다. 의대 측은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요일을 휴진일로 지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학교 의대 교수들도 이미 주 1회 휴진 체제에 돌입했으며, 위중증 환자 진료와 수술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Medical School Faculty Council, 의학 대학에서 교수들이 모여 의대의 정책 등에 대해 의논하고 결정하는 기구
2. 위중증 환자: Critically ill patients, 중증도가 높은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
3. 휴진: Day off, 진료 또는 업무를 쉬는 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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