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조업 AI 솔루션 개발에 국비 300억원 확보 > 사회

1. 경북도, 정부의 '제조업 AI 융합 기반 조성사업'에서 국비 300억원 지원 선정.
2. 경북을 포함한 5개 도청, 450억원 들여 AI 솔루션 개발로 제조산업 문제 해결.
3. 제조산업 어려움 해소를 위해 AI 활용 중, SK에너지는 안전사고와 비용 감소, 설비 운영률 상승 등 효과 거둠.

[설명]
경북도는 영남권 광역지자체와 함께 정부의 '제조업 인공지능(AI) 융합 기반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경북과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 5개 지자체가 AI를 활용하여 제조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450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조산업은 생산설비 노후화와 인력난, 산업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SK에너지는 AI를 기반으로 한 운영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전사고와 재고비용을 줄이고 설비 운영률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I (인공지능):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어 처리 능력 등 인간의 지능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 딥러닝: 딥러닝은 인공신경망의 한 종류로, 다계층의 인공 신경망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학습을 통해 복잡한 패턴을 분석하고 인식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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