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한국인 목사, 강제노동 혐의로 종신형 선고 > 사회

1. 필리핀 대법원, 한국 목사에게 종신형·벌금 및 손해 배상 명령
2. 목사는 17살 학생들에게 강제로 무급 노동 시키다 체포
3. 4천800만 원 벌금과 4천300만 원 손해 배상 명령

[설명]
필리핀 대법원이 한국인 목사 A 씨에게 미성년자 17살 학생들에게 강제로 무급으로 신학교 건물을 짓도록 하고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무허가 신학교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을 강제로 노동에 참여시켜 끌었다가 체포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법원은 A 씨에게 종신형과 함께 벌금과 손해 배상도 명령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종신형: 사형의 대안 중 하나로, 평생 형을 의미합니다.
2. 무허가 신학교: 현지 법률에 따라 등록되지 않은 학교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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