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주식 사기로 286명 피해, 주식 영업단 등 46명 검거 > 사회

1. 비상장 주식 가격을 30배 부풀려 판매해 55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2. 주식 발행회사 대표와 텔레마케팅 영업단, 주식 브로커 등 5명이 구속됐다.
3. 사기 의심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피의자들을 영업 중인 사무실에서 체포했다.
4. 피해자들을 모으기 위해 온라인에서 허위 투자 소식을 내놓고 리딩방에 유도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설명]
비상장 주식을 가장해서 수십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검거되었습니다. 이들은 주식을 30배 부풀려 판매하고, 온라인을 통해 사기를 저지르며 286명으로부터 55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은 주로 허위 투자 소식을 내놓고 사람들을 유도한 뒤 리딩방에서 가짜 정보를 제공하며 속였다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비상장 주식: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지 않은 기업의 주식
2. 텔레마케팅 영업단: 전화를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영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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