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제조업 AI융합 기반 사업 최종 선정 > 사회

1. 대구시,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 최종 선정
2. 사업은 제조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 개발과 제조업 현안 해결을 목표로 함
3.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 3년간 450억원 투입 예정
4. AI 기업과 제조 기업 참여 예정
5. 대구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

[설명] 대구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제조 데이터 기반의 AI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AI 개발기업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남권 5개 광역지자체가 총사업비 450억원을 투입하여 3년간 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다음 달부터 AI 기업과 제조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에 적용 가능한 수준의 인공지능 융합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어 해설]
- AI(인공지능) :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자연어 이해능력, 심지어 문제 해결능력을 컴퓨터 프로그램에 부여하여 인간과 유사한 지능을 구현하는 기술
- 제조 데이터 기반 :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생산 효율을 높이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활용
- 총사업비 : 해당 사업 전체에 투입되는 총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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