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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재수사, 투자금 500억 빼돌린 사람들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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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2 0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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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 사태 재수사 투자금 500억 빼돌린 사람들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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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임 사태 피해 1조6000억원, 투자금 500억 빼돌린 혐의.
2. 부동산 시행사 전 직원 A씨, B씨, C씨 구속기소.
3. 돈으로 필리핀 카지노 인수 시도, 파주 프로방스 법인으로 투자금 210억 빼돌린 혐의.

[설명]
라임 사태를 다룬 검찰이 500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로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의 전 직원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특히, A씨, B씨, C씨는 정상 사업을 받는다고 속여 300억원의 자금을 펀드에서 빼돌려 불법 카지노 인수 및 투자금 210억을 파주 프로방스 법인으로 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라임 자산운용 부사장은 위증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A씨에게 지시하여 검찰 진술을 번복하도록 해 위증 혐의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라임 사태: 1조6000억원대 피해를 낸 사태.
- 펀드: 특정 목적의 자금을 모아 운용하기 위해 설립된 자금 모임.
- 위증: 특정 범죄 사실에 대해 거짓 진술하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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