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회장, 파리바게뜨 노동자들에게 탈퇴 종용 혐의 무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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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2 00:36 댓글 0본문
1. SPC그룹 회장 허영인이 파리바게뜨 노동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지만 무죄를 선고 받음.
2. 검찰은 혐의로 SPC그룹 계열사 PB파트너스 관계자 16명과 법인도 기소.
3. 허 회장이 노조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승진 인사에서 불이익을 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4. PB파트너스는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채용과 교육을 담당하는 회사.
[설명]
SPC그룹 회장 허영인이 파리바게뜨 노동자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지만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허 회장을 포함하여 SPC그룹 계열사 PB파트너스의 전·현직 임원과 노조 관계자 등 16명과 법인도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허 회장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PB파트너스에서 근무하는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들에게 노조 탈퇴를 종용하고 승진 인사에서 불이익을 준 혐의에 대해 무죄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제빵기사 처우 개선을 위한 '사회적 합의' 이행을 요구한 후, 그룹 차원에서 노조 탈퇴 움직임이 있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노조 탈퇴 종용: 노동자들을 노조에서 탈퇴하도록 유도하거나 강제로 몰아 세우는 행위
- 계열사: 한 기업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경영권 또는 다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다른 기업
- 파리바게뜨: 프랑스의 제과 회사로, 빵과 과자 등의 제조 판매를 하는 인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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