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협상 파행, 학생들 휴학계 제출 속 소극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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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2 02:06 댓글 0본문
1. 정부의 결정에 반대하는 의대 학생들이 휴학을 제출하며 학교 거부 사례 발생
2. 전체 재학생의 56.5%에 해당하는 누적 1만626명이 유효 휴학계를 제출
3. 대부분의 의대가 수업 혼합 방식 운영하며 일부 대학은 개강 연기 결정
[설명]
의대 증원에 대한 정부의 결정에 반대하는 의대 학생들이 휴학을 제출하며 학교 거부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체 재학생의 56.5%에 해당하는 누적 1만626명이 유효 휴학계를 제출했으며, 일부 대학은 수업을 혼합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강이 예정돼 있던 의대 중 절반이 계획대로 개강하지 못하는 등 학사 일정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유효 휴학계: 학칙상 요건을 갖춘 학생이 제출한 휴학 신청
2. 집단 유급: 집단에서의 행동 또는 결석으로 인해 학업에 영향을 받는 처리
3. 동맹휴학: 학생들이 단합하여 휴학을 신청하는 경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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