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역 3.9 규모 지진, 부산서도 진동 감지 > 사회

1.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에서 3.9 규모 지진 발생
2. 부산에서도 진동 느껴져
3. 부산소방재난본부, 35건의 진동 신고
4. 부산 시민들 피해 신고는 없어
5. 부산 주부 A씨, 건물 내려가는 듯한 느낌

[설명]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에서 발생한 3.9 규모 지진으로 부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되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진동을 느낀 시민들이 35건 가량 신고했지만 피해 보고는 없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민들은 주의를 당부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규모 3.9 지진: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숫자가 커질수록 강도가 강해집니다.
2. 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 지역의 소방 및 재난 대응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3. 주부: 주로 가정에서 가사를 맡는 여성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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