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자동소화설비 사고, 60대 중상자 발생 > 사회

1. 충남 홍성군 건물 주차타워에서 자동소화설비가 작동, 이산화탄소 방출
2. 작업 중이던 60대 중상자 A씨와 5명이 경상
3. 화재 미발생에도 자동소화설비 작동 의심
4. 경찰·소방당국, 사고 정확한 경위 조사 중

[설명]
20일 오전 충남 홍성군 한 건물 주차타워에서 자동소화설비가 갑자기 작동해 이산화탄소(CO₂)가 방출되었습니다. 작업 중이던 60대 A씨를 포함하여 5명이 다쳤지만 생명에 큰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가 발생하지 않은 주변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한 점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자동소화설비는 화재 감지 시 이산화탄소를 방출하는데, 작업 중 실수로 작동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이산화탄소(CO₂): 화재 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사용되는 무색, 무취의 가스
- 그라인딩(연마):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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