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인수위, 임현택 회장 취임 후 첫 성명 발표 > 사회

1. 대한의사협회(의협) 인수위, 복지부의 의대 교수들 대우 문제에 대해 성명 발표
2. 인수위는 정부의 의대 교수 비난과 사직 금지 요구를 비판하며 의대 학생 보호를 주장
3. 의대 교수들은 휴진 등 항의 활동을 펼치고, 관계법령을 위반하지 않는 한 시적 또는 정기적 휴진을 결정
4. 복지부는 의대 교수들의 항의 행동이 업무방해죄 등 법 위반 가능성에 대해 검토 중
5. 인수위가 주장하는 '징역 1년 검토'는 일부 언론 보도 내용으로 규명

[설명]
의협 인수위는 복지부의 의대 교수들 대우 문제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복지부의 의대 교수들을 범죄자 취급하고 겁박하는 것에 분노한 인수위는 이에 대한 비판을 촉구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항의로 휴진 등을 결정하고, 관계법령을 준수한다면 한시적 또는 정기적인 휴진 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복지부는 의대 교수들의 행동이 법 위반 가능성을 가진 업무방해죄 등과 관련해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인수위: 임현택 회장 인수 전담 조직으로, 의협 내에서 새 회장 취임 시 효율적인 업무를 추진하는 조직
2. 업무방해죄: 타인의 업무 활동을 방해하거나 방해의 위험성을 초래하는 행위로, 민법상 책임을 지을 수 있는 행위
3. 휴진: 쉬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특정 조직의 구성원들이 업무나 교육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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