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장, 오송 지하차도 사고 관련 중대시민재해 혐의 피의자 신분 소환 > 사회

1. 청주시장 이범석이 오송 지하차도 사고로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됨.
2. 이 시장은 검찰 조사를 위해 전날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소환되었으며, 참사 전후 대응 상황 등을 조사받았음.
3. 검찰은 이 시장 뿐만 아니라 나머지 기관장들에 대한 조사도 예정되어 있음.

[설명]
청주시장인 이범석이 오송 지하차도 사고로 중대시민재해 혐의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었다. 이 시장은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전날 9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소환되었으며, 사고 당일 시장과 시장 부서들이 대응한 상황 등을 조사받았다. 검찰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다른 기관장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된 중요한 사안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책임에 대한 문제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중대시민재해: 시민들에게 중대한 피해를 주는 사건 또는 사고.
- 피의자 신분: 범죄 혐의로 조사를 받아야 할 사람으로 지목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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