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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사기꾼, 8천만원 챙긴 콘서트 티켓 판매 사기 혐의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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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7 22: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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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사기꾼 8천만원 챙긴 콘서트 티켓 판매 사기 혐의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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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0대 A씨가 유명 가수 콘서트 티켓을 가장한 사기로 8000만원을 빼앗아 2년 10개월 징역형 선고.
2. A씨는 한류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도 피해를 입히며 국가 이미지까지 훼손.
3. A씨는 사기죄로 징역 3년 선고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형량이 경감돼, 2년 10개월로 감경됨.

[설명]
지난해 8월부터 3개월간 온라인에서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거짓 정보를 통해 30여명에게 8000만원을 사취한 30대 A씨가 2심에서 징역 2년 10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A씨가 사기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대해 이같은 판결을 내렸는데, A씨는 이미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A씨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피해를 입히며 한류 열풍에도 타격을 입힌 측면을 감안해 선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형량이 무거워서 항소했고, 항소심에서 형량이 경감되어 2년 10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1. 징역: 법원이 형벌로서 죄수를 감금하여 억류시키는 것.
2. 사기죄: 공범이나 허위 사실로 상대방에게 재산을 이의 없이 권하여 얻은 혐의.
3. 항소: 판결이나 결정에 불복하고 상급법원에 그것을 검토하고 판단해 줄 것을 요청하는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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