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 2025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총감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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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3 16:44 댓글 0본문
1. 영국 출신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54)이 2025년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총감독으로 위촉됨.
2. 헤더윅은 한강 노들섬의 설계도 맡아, 관련 작품인 '사운드 스케이프'를 내년 공사 시작해 2027년 개장 예정.
3. 서울시는 비엔날레를 통해 세계와 서울의 미래 비전 및 도시 문제 해결책 모색하는 플랫폼으로 조직.
[설명]
영국 출신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2025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총감독으로 위촉되었습니다. 혁신적인 건축물과 공공공간 디자인으로 유명한 헤더윅은 한강 노들섬의 국제 설계 공모에서 '사운드 스케이프'라는 작품으로 선정되어, 내년에 공사에 착수하여 2027년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도시의 미래 비전과 문제 해결책을 모색하는 플랫폼으로서의 비엔날레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서울시에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도시건축 및 디자인 전시회로, 전 세계 건축가들이 참여하여 도시의 미래를 모색하는 장을 제공합니다.
- 사운드 스케이프(Soundscape): 헤더윅이 한강 노들섬을 위해 디자인한 작품으로, 소리와 관련된 환경을 형성하거나 기획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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