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우순경 총기 사건' 42주년 추모식에서 감동의 이야기 > 사회

1. 1982년 4.26일 발생한 의령 '우순경 총기 난사사건'에서 56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다.
2. 희생자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 유가족과 주민들은 42년이 지난 지금도 상처와 고통을 느끼고 있다.
3. 추모공원은 청년들의 제안과 이를 반영한 정부의 지원으로 건립되었으며, 사건의 경위와 희생자의 이름이 새겨진 위령탑이 세워졌다.

[설명]
1982년 4월 26일 발생한 경남 의령군 궁류면 '우순경 총기 난사사건'의 42주년을 맞이하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희생자들의 유가족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사건으로 인해 상처 입은 이들은 여전히 고통을 호소하며, 이를 달래기 위한 행사로서 추모공원이 건립되었고, 위령탑을 중심으로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시설들이 마련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위령탑: 의령 '우순경 총기 사건'의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탑으로, 희생자들의 이름과 사건의 경위가 새겨져 있습니다.
- 추모공원: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공간으로, 사건을 추모하는 행사 및 기념비를 마련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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