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전형 변화, 수능 미적용 대학 다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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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3 12:44 댓글 0본문
1.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 미적용하는 대학은 소수.
2. 일반고 출신 학생들이 수혜를 덜 받을 수도 있어 지방 명문고, 자사고에 쏠림 예상.
3. 정부의 의도는 비수도권 의료 인력 확충이지만, 수능 요구로 인해 일부 학생들의 부담 증가.
4. 2025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수년에 걸쳐 지역인재전형 변화 예정.
[설명]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 전형에서의 수능 최저등급 미적용 대학 리스트가 공개되었는데, 이로 인해 지역 명문고나 자사고 출신 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수능 요구가 높아져 부담스러울 수 있어 정부의 의도와는 다르게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2025학년도부터 시작하여 2028학년도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의과대학 수시 전형: 의학 관련 대학에서 수시로 입학하는 방식.
- 수능 최저등급: 학생이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 가져야 하는 수능 시험 성적의 최저 요건.
- 지방인재인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대학에서 시행하는 특별한 전형.
- 명문고: 전통적으로 우수한 교육 성과를 지닌 고등학교.
- 자사고: 자율학습을 중시하며 학생들의 창의성을 촉진하는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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