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Specialist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시험 전국적으로 시행, 수험생 관심 집중 > 사회

1.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영정보시각화능력(BI Specialist)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이 전국적으로 시행되었다.
2. BI는 빅데이터를 그래프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역량을 평가하는 국가기술자격 시험이다.
3. BI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차트와 그래프 등으로 변환해 시각화할 수 있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4. 첫 필기시험에는 5233명이 응시하며, 다음 실기시험은 9월 28일에 진행된다.
5. 산업계에서 BI 프로그램 활용 능력에 대한 높은 요구에 따라 경영정보시각화능력이 새로운 국가기술자격으로 신설되었다.

[설명]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경영정보시각화능력(BI Specialist)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이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BI는 빅데이터를 시각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이는 기업들이 빅데이터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의사 결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BI를 활용하면 수많은 연차보고서를 요약하지 않고도 빅데이터를 차트와 그래프로 변환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경영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점점 더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비즈니스인텔리전스를 활용하면서 BI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라 경영정보시각화능력이 새로운 국가기술자격으로 인정되었다.

[용어 해설]
- BI Specialist: Business Intelligence Specialist의 약자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분야에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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