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차 경자구역위, 평택·경산·율촌2지구 개발계획 변경 허가 > 사회

1.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3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개발계획 변경 허가 심의·의결.
2. 평택지구는 수소 관련 업종 추가로 수소경제 활성화, 경산지구는 서비스·유통업 융합으로 자급자족 도시 활성화.
3. 율촌2지구는 산업단지 개발기간 연장 결정.
4.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평가기준 개정.

[설명]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제139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를 열고, 평택·경산·율촌2지구의 개발계획 변경 허가를 심의하고 의결했습니다. 평택지구는 수소 관련 업종 추가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경산지구는 서비스·유통업을 융합한 자급자족 도시로의 기능 강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율촌2지구는 산업단지 개발기간이 연장되었으며,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평가기준도 개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경자구역위 : 경제자유구역위원회의 준말. 경제자유구역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관입니다.
- 수소도시 : 수소를 활용한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도시 개념으로, 수소연료전지 등을 기반으로 에너지를 생산하고 사용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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