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 예고, 수도권 교통 대란 우려 > 사회

1.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인력 확충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2. 다음달 6일에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며, 기존에 준법투쟁을 시작했습니다.
3. 철도노조의 준법투쟁으로 서울 지하철 운행이 불안정해지고 시민들의 불편함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4. 파업 찬성 투표 결과 71% 찬성으로 나왔으며, 파업은 3년 연속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설명]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인력 확충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행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 예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노조는 다음달 6일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며, 현재 준법투쟁 상태인데 여기에 앞서 오늘부터 준법투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파업이 실제로 이루어지게 되면 서울 지하철 및 열차 운행이 불안정해지고 수도권 교통에 영향이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노조원들의 찬반 투표 결과 71% 찬성으로 파업이 결정되었으며, 파업이 시행되면 3년 연속으로 파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파업: 노동자들이 노동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여 노동을 거부하고 집회, 시위 등을 통해 이를 강요하는 행위
2. 준법투쟁: 법을 따르는 노동쟁의로서 불법 파업이 아닌 합법적인 방식으로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투쟁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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