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성비위 의혹 교수, 학생 항의 시위에 감봉 처분 > 사회

1. 서울여자대학교 교수 최모에게 성 비위 의혹으로 3개월 감봉 처분.
2. 학생들이 강의 중단을 요구하는 대자보 붙이며 항의 시위, 최 교수 학생 고소로 갈등 심화.
3. 학생들이 경찰서 앞에서 항의 집회, 학교는 손해배상 밝히며 대응.

[설명]
서울여대 교수인 최모가 성 비위 의혹으로 3개월 감봉 처분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강의 중단을 요구하는 대자보를 붙이며 시위를 벌였고, 최 교수는 학생을 고소하며 갈등이 가열되었습니다. 학교 측은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대응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성 비위: 성폭력, 성추행 등 성 관련 범죄 및 도덕적으로 부적절한 행위를 일컫는 용어.
- 감봉 처분: 직장에서의 처분으로 급여를 깎거나 노동시간을 줄이는 등의 징계 조치.
- 대자보: 대형 포스터나 공지판에 부착한 큰 공지나 요구사항을 나타내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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