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30일부터 주 1회 휴진… 응급환자 제외 진료 중단 > 사회

1. 전국 의대 교수들, 정원 증원에 반발하여 주 1회 휴진 결의.
2. 서울대는 응급·중증·입원 환자 제외, 서울아산병원 등도 동참.
3. 의사 수 추계 논문 공모 제안, 울산의대도 주 1회 휴진 결의.
4. 정부 유감 표명,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25일 출범 예정.

[설명] 의대 교수들이 정원 증원에 반발하여 주 1회 휴진을 결의한 가운데, 서울대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의대들이 휴진에 동참하고 있다. 이에 대한 정부의 유감 표명과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 예정 등에 대해 주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의사들의 행동이 환자 진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용어 해설]
- 주 1회 휴진: 매주 1회 휴진하는 것을 의미함.
- 응급환자: 중대한 상황으로 긴급한 진료가 필요한 환자.
- 의사 수 추계: 의대 정원 증원 등에 따른 의사의 수를 추정하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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