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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표, 어린이용 제품 중 일부 유해·발암물질 기준치 348배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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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6 0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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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발표 어린이용 제품 중 일부 유해·발암물질 기준치 348배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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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시가 어린이용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발표
2. 어린이용 제품에서 유해·발암물질 기준치 324∼348배 초과 검출
3.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납 함유량 초과로 부적합 판정
4. 안전성 검사 대상은 신발 장식품부터 차량용 가리개까지 총 22개 제품

[설명]
서울시가 어린이용 제품 22개의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유해·발암물질의 기준치를 324∼348배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사 대상은 어린이용 제품으로 신발 장식품, 욕조, 수영모자, 차량용 햇빛가리개 등 다양했습니다. 특히,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납 함유량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하여 안전성 부적합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해외 플랫폼 뿐만 아니라 국내 이용자가 많은 다양한 플랫폼으로 검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플라스틱 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화합물로, 피부나 호흡기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납: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으로, 노출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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