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들 사직, 의료개혁 특별위 출범 > 사회

1. 전국 의대 교수들이 사직 시작, 25일부터 사직 진행.
2. 의대 정원 확대 반대로 사직서 제출한 교수들, 1개월 경과로 효력 발생.
3. 정부는 의대 교수 사직서 수리 계획 없다 밝혀.
4.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출범, 의료 개혁 논의 시작.
5. 특위는 필수 의료 정책 구체화 위해 노력 중.

[설명]
의대 교수들이 의료개혁에 반대해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정부는 사직서를 수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혀 의대 교수들의 사직이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전국 의대 교수들이 25일부터 사직을 시작하며, 의료계와 정부는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출범해 의료 개혁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으며, 의협과 대전협의 불참으로 특위에서 실행력이 부족해지고 있다.

[용어 해설]
- 사직서: 고용계약 해지 의사를 밝힌 뒤 1개월이 지나면 효력 발생하는 문서.
- 특위: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줄임말.

[태그]
#MedicalReform #의료개혁 #의대교수 #사직 #특별위원회 #토론 #사회적협의체 #정부 #의료정책 #실행력부족 #의료계 #불참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