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대표, 어도어 업무상 배임으로 고발 > 사회

1. 하이브가 어도어 레이블 대표 민희진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2. 민 대표는 어도어 경영권 탈취 계획을 추진하고 관련 대화 내용으로 확인됐습니다.
3. 어도어 지분 매각 압박과 아이돌 그룹과의 계약 해지 등이 논의됐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설명]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대표인 민희진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하이브는 감사 결과,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계획을 추진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화 내용에서는 어도어 지분 매각 압박과 계약 해지 등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한 조치로 이사회에서 민 대표의 해임이 결정될 예정이며, 뉴진스 멤버들의 지원과 법정대리인과의 협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업무상 배임: 직무상의 지위를 악용하여 타인 또는 기업의 재산을 불법으로 횡령하거나 남용하는 행위
- 경영권 탈취: 기업의 경영에 영향을 끼치는 지분 또는 권력을 부당하게 획득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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