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박정희 동상 건립 논란에 대해 발언 > 사회

1.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 반대에 대해 정치적인 이유로의 반대를 비판하며 산업화 정신을 존중하고자 한다고 강조.
2. 박정희 동상이 이미 다른 지역에 건립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에서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
3. 대구시장은 박 전 대통령의 산업화 정신을 기리기 위한 해당 동상 건립에 대한 논란을 해명하고 지지 선언.

[설명]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에 대한 논란에 대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언하며, 정치적인 이유로의 반대를 비판하고 산업화 정신을 존중하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다른 지역에는 박정희 동상이 건립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시에서의 건립에 일부 단체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해당 동상은 산업화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 시장은 박 전 대통령을 우상화하는 것이 아닌 산업화의 출발지인 대구에서 그분의 산업화 정신을 기리려는 것이며, 반대하는 이들의 억지를 받아들인다면 대구 시민의 뜻에 역행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산업화 정신: 산업화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의미하는 용어로, 경제 발전과 산업 분야에서의 역량과 창의성을 통해 발전을 이루려는 태도를 가리킵니다.
2. 우상화: 특정 인물이나 사상을 지나치게 숭배하거나 존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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